[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든든한 조력자를 만났다.
이진아는 10일 정오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Appetizer)를 발표한다.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안테나뮤직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과 페퍼톤스 신재평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 ‘라이크 앤 러브(Like &Love)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신재평이 편곡자로 함께 해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해냈다.
‘배불러는 꼼짝없이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배부른 심정을 ‘이진아스러운 화법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곡. 재즈 베이스에 과감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이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며 팝적인 요소가 풍성하게 사운드를 채워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라이크 앤 러브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 사이에서 겪게 되는 귀엽고도 진지한 고민을 따뜻하고 촘촘한 리듬과 멜로디로 쌓아 올린 곡으로 정교한 피아노, 치밀한 재즈화성, 예상치 못한 그루브가 유쾌하게 어우러졌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든든한 조력자를 만났다.
이진아는 10일 정오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Appetizer)를 발표한다. 총 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안테나뮤직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과 페퍼톤스 신재평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 ‘라이크 앤 러브(Like &Love)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신재평이 편곡자로 함께 해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해냈다.
‘배불러는 꼼짝없이 짝사랑에 빠져, 그 사람을 생각만해도 배부른 심정을 ‘이진아스러운 화법을 통해 밀도 있는 감정선으로 표현한 곡. 재즈 베이스에 과감하고 다양한 악기편성이 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며 팝적인 요소가 풍성하게 사운드를 채워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라이크 앤 러브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 사이에서 겪게 되는 귀엽고도 진지한 고민을 따뜻하고 촘촘한 리듬과 멜로디로 쌓아 올린 곡으로 정교한 피아노, 치밀한 재즈화성, 예상치 못한 그루브가 유쾌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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