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탁재훈 출연정지 해제되지 않았다"
입력 2016-06-07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지상파 중 KBS에서는 방송 출연 정지 조치가 풀리지 않았다.
KBS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탁재훈의 KBS 방송 출연 정지는 해제되지 않은 상태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2013년 11월 불밥 도박으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고, 지상파 3사 심의국은 그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MBC, SBS는 각각 지난 3,4월 탁재훈에 대한 출연 정지를 해제했다. 탁재훈은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지상파 프로그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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