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BIFAN은 영화제의 비주얼적인 다양성 모색으로 영화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1차 포스터가 페스티벌 아이텐티티(Festival Identity, F.I.)를 강화한 리브랜딩 심볼과 여름의 계절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20회를 기념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2차 포스터의 콘셉트는 ‘20살의 BIFAN으로 안과 밖을 구별할 수 없는 곡면인 뫼비우스의 띠로 구현된 숫자 ‘20을 통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새롭고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BIFAN의 정체성을 담아내는데 있다.
내부와 외부를 경계 지을 수 없는 ‘20이 젊은 남녀가 걸터앉거나 서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역할하듯 BIFAN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의 휴식과 모험을 책임지길 기대하는 바람이 표현됐다. 2차 포스터는 1차의 메인 컬러와 인물·배경을 동일하게 구성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한 여름 펼쳐지는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BIFAN은 영화제의 비주얼적인 다양성 모색으로 영화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1차 포스터가 페스티벌 아이텐티티(Festival Identity, F.I.)를 강화한 리브랜딩 심볼과 여름의 계절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20회를 기념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2차 포스터의 콘셉트는 ‘20살의 BIFAN으로 안과 밖을 구별할 수 없는 곡면인 뫼비우스의 띠로 구현된 숫자 ‘20을 통해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 있는 새롭고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BIFAN의 정체성을 담아내는데 있다.
내부와 외부를 경계 지을 수 없는 ‘20이 젊은 남녀가 걸터앉거나 서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역할하듯 BIFAN이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의 휴식과 모험을 책임지길 기대하는 바람이 표현됐다. 2차 포스터는 1차의 메인 컬러와 인물·배경을 동일하게 구성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한 여름 펼쳐지는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