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동상이몽'이 월요일 예능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8%를 기록한 KBS2 '안녕하세요'를 눌렀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딸 부잣집 & 캠핑 중독 아빠' 이야기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등장한 '캠핑 중독' 아버지는 7년 째 캠핑에 푹 빠져 주말마다 가족을 두고 혼자 떠나는가 하면, 가족과 함께 간 캠핑에서는 다른 여행객들과 시간을 보내기 바빴다.
두 번째로 등장한 '딸 부잣집' 넷째 딸은 "우리 집에서 모든 집안일을 내가 도맡아 한다. 콩쥐 같은 존재다"라며 가족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딸의 입장을 본 가족들은 "마음이 착한 아이라 시키는 것을 당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서로가 변할 것을 약속했다.
유재석은 "서로의 입장을 봤으니, 오늘을 계기로 서로 잘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8%를 기록한 KBS2 '안녕하세요'를 눌렀다.
지난 6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딸 부잣집 & 캠핑 중독 아빠' 이야기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등장한 '캠핑 중독' 아버지는 7년 째 캠핑에 푹 빠져 주말마다 가족을 두고 혼자 떠나는가 하면, 가족과 함께 간 캠핑에서는 다른 여행객들과 시간을 보내기 바빴다.
두 번째로 등장한 '딸 부잣집' 넷째 딸은 "우리 집에서 모든 집안일을 내가 도맡아 한다. 콩쥐 같은 존재다"라며 가족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딸의 입장을 본 가족들은 "마음이 착한 아이라 시키는 것을 당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 정말 미안하다"라며 서로가 변할 것을 약속했다.
유재석은 "서로의 입장을 봤으니, 오늘을 계기로 서로 잘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