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쿨한 가족을 위한 패밀리룩 래시가드 출시
입력 2016-06-07 10:0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가족 나들이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패밀리 바캉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나온 제품 중 미니 브레이커 롱 슬리브 선가드는 여름철 물놀이 및 가족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루 입을 수 있는 아동용 래시가드다.
물에 젖으면 빠르게 마르는 퀵-드라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옴니쉐이드 기능도 갖췄고 신축성도 좋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윌버 하버 래쉬가드와 보드쇼츠는 아이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제품이다. 월버 하버는 옴니쉐이드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하다. 솔리드 컬러에 로고 포인트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여성용은 핑크와 스카이 블루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남녀용 각각 5만8000원이다. 워터스포츠용 남성용 팬츠는 6만8000원, 여성용 팬츠는 5만8000원이다.
컬럼비아는 오는 11일부터 래쉬가드 구매자에게 방수팩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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