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승승장구…두자릿수 돌파하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또 오해영이 시청률 9%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 11회는 전국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9.022%를 기록하며 케이블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또! 오해영은 지난 10회 시청률 8.42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1회에선 9%까지 돌파하며 다시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해영(서현진 분)의 결혼을 깨뜨린 장본인이 해영이 현재 사랑하고 있는 도경(에릭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주요 인물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과 동명이인으로 얽힌 오해들이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인공 해영은 다시 한 번 절망하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또! 오해영 12회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