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백련산·답십리 2곳서 ‘파크자이’ 나란히 분양
입력 2016-06-07 09:31 
백련산 파크자이 조감도

GS건설은 서울시 도시정비사업 단지인 ‘백련산파크자이와 ‘답십리파크자이를 이달 중 나란히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와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한 ‘답십리파크자이는 모두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산과 공원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678가구(일반 분양 292가구) 규모며 남향 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응암역을 통해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 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응암초, 충암초·중·고교, 명지초·중·고교,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답십리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02가구(일반 가구 351가구) 규모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이며 단지 남·북측으로 각각 답십리 공원과 청계천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답십리초, 숭인중, 동대문중, 휘경중, 동대부남중, 휘경여중, 해성여고, 경희여고, 대광고 등이 있다. 홈플러스 용두점,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왕십리역 이마트, 한양대학교 병원, 가톨릭성바오로 병원이 가까워 생활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473-1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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