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동상이몽에서 소개된 현대판 콩쥐 여고생에게 시청자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21세기 버전 팥쥐와 콩쥐 자매들이 소개됐다.
5자매 중 넷째인 최다롬 양. 그의 세 언니는 다양한 방법으로 동생 다롬 양을 괴롭혔다. 물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먹여 달라거나 양말을 벗기라는 명령까지 있었다.
언니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언니들의 안하무인 태도에 다롬 양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런 생활을 했다. 평소에도 날 무시하고 내 의견은 들어주지 않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21세기 버전 팥쥐와 콩쥐 자매들이 소개됐다.
5자매 중 넷째인 최다롬 양. 그의 세 언니는 다양한 방법으로 동생 다롬 양을 괴롭혔다. 물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먹여 달라거나 양말을 벗기라는 명령까지 있었다.
언니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더욱 분노케 했다.
언니들의 안하무인 태도에 다롬 양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런 생활을 했다. 평소에도 날 무시하고 내 의견은 들어주지 않는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