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7월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했다.
공유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소재와 연상호 감독의 개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그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긴장감과 밀도 있는 시나리오" 때문에 '부산행'을 택했다고 밝혔으며, 최우식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출연 이유로 꼽았다.
마동석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그 동안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소희는 "연상호 감독님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부산행'에 참여할 이유는 충분하다", 김의성은 "그는 흔들림 없는 확고한 그림을 바탕으로 완벽한 연출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명품 아역 김수안은 "감독님께서 마음대로 연기를 펼쳐보라고 하셨고 그 후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월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배우들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이 출연했다.
공유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소재와 연상호 감독의 개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그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긴장감과 밀도 있는 시나리오" 때문에 '부산행'을 택했다고 밝혔으며, 최우식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을 출연 이유로 꼽았다.
마동석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그 동안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소희는 "연상호 감독님의 신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부산행'에 참여할 이유는 충분하다", 김의성은 "그는 흔들림 없는 확고한 그림을 바탕으로 완벽한 연출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명품 아역 김수안은 "감독님께서 마음대로 연기를 펼쳐보라고 하셨고 그 후 꼼꼼한 모니터링까지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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