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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 전 멤버 정아, 탈퇴 후 첫 활동…랩퍼 제이스타와 ‘러브송’
입력 2016-06-07 09:13 
사진=뮤직 쏘 스윗
[MBN스타 유지훈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첫 행보를 랩퍼 제이스타와 함께한다.

지난 1월, 애프터스쿨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정아는 지난 3일 공개된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첫 번째 티저를 통해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아는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래퍼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줄 곡이다. 제이스타의 상쾌하고 시원한 랩에 정아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아가 참여한 제이스타의 '봄, 여름! 그 사이(S.S)'는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개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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