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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은 폭로 “‘연예인, 아파트 구입시 30%까지 할인”
입력 2016-06-07 0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왕영은이 아파트 거품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밤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아파트 가격 거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왕영은은 거품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느낀 부분이 ‘연예인DC가 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예인이 아파트에 사는 자체가 홍보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아파트에 입주할 때에는 30%까지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부동산전문가 박종복은 동작구 흑석동에 한 빌라가 있는데 그곳에 가장 먼저 분양을 받은 사람이 배우 장동건이었다. 그런데 이후로 김연아, 배우 원빈 등이 입주를 하고, 대기업 사장까지 들어가더라. 짧은 시간에 큰 홍보 효과를 본 것이었다”고 거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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