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그룹 탈퇴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정아는 지난 3일 공개된 래퍼 제이스타의 신곡 '봄, 여름 그 사이(S.S)' 첫 번째 티저를 통해 애프터스쿨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알렸다.
정아는 앞서 '봄, 여름 그 사이(S.S)'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이스타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제이스타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봄, 여름 그 사이(S.S)'는 봄과 여름 사이에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달함을 더해주는 곡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정아가 참여한 제이스타의 '봄, 여름 그 사이(S.S)'는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