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6월의 탄생화 장미 ‘아름답게 빛나는 얼굴 모습’
입력 2016-06-07 01:28 
6월의 탄생화는 장미이다. 각각의 날별로 있는 탄생화. 나의 탄생화는 어떻게 될까.

탄생화 는 태어난 달에 연관된 꽃이다. 기원과 유래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먼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의 대표적인 탄생화는 수선화이다. 2월에는 물망초, 3월은 수레국화, 4월 금잔화, 5월 민들레, 6월 장미, 7월 금어초, 8월 토끼풀, 9월 용담, 10월 국화, 11월 루피너스, 12월 박하 등이 있다. 여기에 요일이 더해지면서 세분화 된 탄생화를 만날 수 있다.

그렇다면 6월의 탄생화는 어떻게 될까. 6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과 4일은 장미이다. 이어 2일은 빨강 매발톱꽃, 3일은 아마, 5일은 메리골드, 6일은 노랑 붓꽃 , 7일은 슈미트티아나, 8일은 재스민, 9일은 스위트피, 10일은 수염패랭이꽃이다. 11일은 중국패모, 12일은 레제다 오도라타, 13일은 디기탈리스, 14일은 뚜껑별꽃, 15일은 카네이션, 16일은 튜베 로즈, 17일은 토끼풀, 18일은 백리향, 19일은 장미, 20일은 꼬리풀이다. 21일 달맞이꽃, 22일 가막살나무, 23일 접시꽃, 24일 버베나, 25일 나팔꽃, 26일 흰 라일락, 27일 시계꽃, 28일 제라늄, 29일 빨강 제라늄, 30일 인동이다.

6월의 탄생화인 장미가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는 ‘아름답게 빛나는 얼굴 모습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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