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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전국투어 시작…감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입력 2016-06-07 00:12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복면을 벗고 전국 투어에 나섰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이 펼쳐졌다. 데이브레이커의 ‘들었다놨다를 선곡한 음악대장은 새롭게 가왕 후보에 도전한 하면된다에 가왕의 자리를 물려주었다.

20주 만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음악대장'의 정체는 모두가 알았듯이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가왕 자리에 올랐을 때부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 왔던 하현우는 ‘복면가왕에서 내려온 만큼 본격적인 전국투어 일정에 나선다.

먼저 오는 11일과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2016 국카스텐 전국투어-서울'을 시작으로, 18일 부산 KBS홀의 부산 공연과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광주 공연, 이어 7월 2일 EXCO에서 열리는 대구 공연, 16일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어 7월 24일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30일 '2016 파크 콘서트'에도 이름을 올려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하연우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과 함께 오는 15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면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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