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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조세호, 유병재-김민석과 흙길 팀 됐다…“맨발로 여기까지 걸어왔다” 폭소
입력 2016-06-06 14:22 
사진=꽃놀이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맨 조세호가 흙길의 고단함을 토로했다.

조세호는 6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맨발로 걸어왔다"며 맨발을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와 유병재, 김민석은 한 팀으로서 녹화에 임했다. 조세호는 "우리는 흙길 팀이 됐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투표로 결정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드리면 우리는 맨발로 걸어왔다"며 즉석에서 맨발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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