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미분양주택의 증가세는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중대형주택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소형 주택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민간 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9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 9만 8천여 가구 중 민간주택이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초과 주택이 44%나 차지해 미분양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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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소형 주택의 경우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민간 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9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 9만 8천여 가구 중 민간주택이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제곱미터 초과 주택이 44%나 차지해 미분양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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