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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가면 벗으니 창피해”
입력 2016-06-05 19:37 
사진=복면가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가면을 벗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음악대장을 상대로 다양한 도전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3라운드에선 나의 신부와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경합을 벌였고, 이은민의 녹턴을 선곡해 완벽한 무대를 꾸민 백수탈출 하면된다가 나의 신부를 꺾었다.
이어진 무대는 10연승에 도전한 음악대장의 무대. 그는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는 백추탈출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을 꺾는 반전을 일으켰다.
이어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은 하현우였고, 그는 살면서 이런 행복을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었다. 가면을 벗으려 하니 창피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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