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담동 럭셔리 오피스텔 `아노블리 81` 분양
입력 2016-06-05 15:16 
아노블리 81 오피스텔 투시도. 제공=청담피에프브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최고급 럭셔리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가 공급된다. 고급빌라와 명품 매장 등이 즐비한 청담동에 들어서고 1대 1 맞춤 인테리어 설계와 국내 정상급 호텔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 관심이 쏠린다.
시행사 청담피에프브이는 강남구 청담동 91-2 일대에서 프라이빗 갤러리 하우스 형태로 ‘아노블리 81을 6월중 분양한다. 프랑스어로 ‘작위를 받은 사람을 뜻하는 ‘아노블리는 최고 16층 1개 동이며 전용면적 41~70㎡ 81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8~16층이며, 1~3층은 상업시설, 4~7층까지는 최고급 호텔이 들어선다. 또 ‘아노블리 81과 브릿지로 연결되는 별동의 7층 커뮤니티 빌딩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뷰티 콤플렉스 등 오피스텔 입주민의 위한 최고급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과 상가, 갤러리하우스 등이 결합된 복합건물로 입주자들은 호텔 발레파킹 등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방문객들은 복잡한 도심을 이동하지 않고 바로 밑 호텔에 투숙할 수 있어 최상의 비즈니스 여건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내부 인테리어는 계약후 컨설팅을 거쳐 1대1 맞춤 방식으로 꾸며진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타워팰리스와 호텔 신라, 삼성미술관 리움 등을 맡았던 희훈디자인이 한다.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도산대로변은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 밀집한 지역으로 한강변과 가깝고 수입 명품 매장들이 몰려들어 선호도가 높다.
10차로에 달하는 도산대로와 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청담대로 진입이 쉬우며 경부고속도로까지도 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깝고,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신사역 등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학동사거리역도 걸어서 3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로 운영되는 갤러리 하우스는 현장 부지인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홈페이지(www.anobli.co.kr)를 통한 VVIP 사전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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