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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싱글족 위한 제품 인기"
입력 2007-12-05 15:25  | 수정 2007-12-05 15:25
신세계이마트가 올해 전국 108개 점포의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혼자 소비하는 싱글족 형태의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캔맥주로 지난해 매출액 기준 17위에서 올해 12위로 5계단 뛰어올랐습니다.
와인도 일반 750ml의 절반 크기인 미니와인같은 싱글형 상품이 인기를 모았습니다.
한편 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져 LCD와 PDP TV의 매출액이 10% 이상 늘었고 일반 TV는 지난해 매출액 47위에서 올해 100위권 밖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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