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오늘(5일) 아홉번째 절기 망종…전국 대체로 맑아 ‘눈길’

오늘(5일)은 아홉 번 째 절기 망종이다. 현충일 연휴 이틀째이기도 한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로 전날보다 약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아침기온과 낮기온은 서울이 18도, 31도 인천이 18도, 28도, 강릉 17도, 22도, 대전 16도, 29도, 광주 17도, 27도 대구 16도, 27도 부산 17도, 23도 제주 17도, 21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을 보여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5일은 아홉 번 째 절기 망종. 망종은 4절기 중 아홉번째로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이다. 씨를 뿌리기 좋은 시기라는 뜻으로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이뤄진다. 각 지역별로 다양한 망종 풍속을 갖는데, 농사의 한 해 운을 보거나 농사가 잘 되기를 빌었다. 농촌에서는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