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리톤 정경, 10월 14일 미국 뉴욕서 독창회
입력 2016-06-04 18:00 
바리톤 정경 교수가 오는 10월 14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합니다.
국민대학교 교수인 정경은 피아니스트 강신태, 무용가 한유진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한국의 대표 가곡 '산촌'과 '남촌'을 비롯해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등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독창회는 '제주 해녀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자'는 염원을 담아 열리는 공연으로 '제주 해녀, 바다를 담은 소녀'라는 곡도 부릅니다.

[ 서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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