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인, 고아라 남자친구였다고? 데뷔시절보니 ‘아하’
입력 2016-06-04 13:31  | 수정 2016-06-04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유아인의 백상 예술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를 모으자, 과거 데뷔시절 역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아인, 반올림 시절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지난 2003년 방송된 KBS2 ‘반올림에 출연했던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소년을 연상시키는 풋풋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당시 유아인은 배우 고아라(이옥림 역)의 남자친구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었던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연기파 배우로 활약 중이다. 영화 ‘베테랑과 ‘사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모두 흥행 반열에 올려놓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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