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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브랜드 택시' 10일부터 운행
입력 2007-12-05 11:55  | 수정 2007-12-05 11:55
서울시내 어디에서 택시를 부르더라도 5분 이내에 탈 수 있는 '브랜드 콜택시'가 오는 10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브랜드 콜택시 사업자로 SK나비콜과 동부친절콜, 동부엔콜 등 3개 업체를 선정하고,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콜택시는 기존 콜택시와 달리, 위성위치추적시스템을 이용해 손님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강제 배차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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