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 81% "에티켓 없는 지원자 탈락"
입력 2007-12-05 11:55  | 수정 2007-12-05 11:55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면접 에티켓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예절에 어긋나게 행동한 구직자를 탈락시킨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26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98%가 지원자의 면접 에티켓이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81%는 면접 에티켓이 좋지 않은 지원자를 불합격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감점 요인이 큰 행동으로 면접시간 지각을 1순위로 꼽았고, 연봉 등 조건에 관심을 보이거나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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