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 크리스마스 트리 '산 넘고 물 건너'

해외영상 순서입니다.
12월에 들어서면서 전세계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입니다.
가톨릭의 본산 바티칸은 대형 트리를 위해 알프스 산맥에서부터 소나무를 운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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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본산 바티칸이 올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관계자는 세인트 피터 대성당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용될 소나무가 이탈리아 알프스 산맥에서부터 운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40살이 된 이 나무는 길이 25m, 둘레 45cm에 무게만 3톤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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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열린 제 7회 산타클로스 세계 챔피언십 대회.
7개 국가에서 100명 넘게 참가한 이 대회의 우승 상금은 4천 달러입니다.
굴뚝 기어오르기와 썰매 타기, 스키 타기 등의 종목을 거쳐 결국 스위스 출신의 산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