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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美 촬영 협의 중”…잭 블랙 집 방문 성사될까
입력 2016-06-03 17:59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현재 미국 촬영을 협의 중인 가운데 잭 블랙 집을 방문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 한 관계자는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은 미국 촬영을 계속 준비하고 있으며, 여전히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배우 잭 블랙의 캘리포니아 집을 방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잭 블랙은 멤버들에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번 말하면 지키는 ‘무한도전 특성상 잭 블랙 집 방문 특집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무한도전은 과거 미국에서 ‘갱스 오브 뉴옥 ‘타임스퀘어 공연 등을 수행한 바 있다. ‘무한도전 팀의 미국 촬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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