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투자증권 "유한양행 지분법 평가이익 증가"
입력 2007-12-05 10:05  | 수정 2007-12-05 10:05
우리투자증권은 유한양행의 지분법 평가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권해순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자회사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한국얀센 등의 실적
개선을 반영해 내년 지분법이익을 7.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2007년 약가재평가와 신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폭이 종전 추정치보다 높아 영업이익률도 업계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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