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제작자 이십세기 폭스…‘곡성 공무원’ 사망 애도
입력 2016-06-03 14:42  | 수정 2016-06-04 15:07

영화 ‘곡성의 제작사 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측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한 곡성 공무원의 유가족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2일 폭스코리아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저희의 방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31일 곡성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공무원 준비생인 A(26)씨가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아파트 입구를 지나던 양 씨는 A 씨와 충돌하면서 함께 사망했다. 숨진 양씨는 곡성군청 기획실 소속의 7급 공무원으로 ‘곡성 개봉 당시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등 홍보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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