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보(Revo)’ 한국 공식 런칭
입력 2016-06-05 09:00  | 수정 2016-06-07 17:38


미러 선글라스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Revo(한국명칭 ‘레보)가 한국 공식 파트너 ㈜레이(대표 양승재)를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05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한 ‘레보는 우주에서 태양광으로부터 인공위성의 렌즈와 우주인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 NASA에서 개발한 첨단 미러 코팅이 적용되어 탄생한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1985년 런칭한 이래 ‘미러코팅을 ‘레보코팅이라고 부를 정도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레보 렌즈는 자외선을 100% 차단할 뿐만 아니라 청색광(Blue light)과 고-에너지 가시광선(HEV light)을 포함한 모든 빛의 스펙트럼을 최상으로 조절하는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물이 보다 밝고 선명하게 보이지만 눈은 부시지 않는 레보 선글라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록 그룹 U2의 리드보컬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 중 한명인 보노(Bono)와 함께 ‘Buy Vision, Buy Sight캠페인을 2020년까지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녹내장으로 시력을 잃을 뻔 했던 보노(Bono)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시각장애를 치료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레보 선글라스 1개 구매시하마다 10달라를 기부하는 전세계적인 캠페인이다.

㈜레이의 양승재 대표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레보 선글라스는 아시아인의 얼굴특성을 고려해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런칭시점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으며 이번 한국 런칭은 한국을 기점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진출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레보 선글라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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