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父와 출연...‘해투’에 감사한 이유는?
입력 2016-06-02 21:56 
사진=해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전소미가 '해피투게더3'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전소미와 매튜 도우마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출연한다.

캐나다 태생의 매튜는 "한국에 온지 22년 됐다"면서 "딸 소미의 히트곡인 '픽미'(PICK ME)를 부를 줄 아냐"는 질문에 "픽미 픽미 발음도 안 된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매튜는 "전소미의 바쁜 스케줄 탓에 얼굴을 보기 힘들다. 소미와 한 달 만에 만났다. '해투'에 감사 드린다"라면서 "소미가 트와이스 멤버에서 최종 탈락 됐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는 전소미-매튜 부녀뿐만 아니라 전소미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깜짝 방문해 전소미 못지않는 깜찍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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