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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ADE `그라운드에서 상큼한 축하공연` [MK포토]
입력 2016-06-02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1차전을 가졌다.
하프타임을 이용, 신인 걸그룹 ADE가 그라운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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