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밝혀진 조성호 범행동기, 그리고 전 직장 동료의 진술
입력 2016-06-02 17:49 
조성호 범행동기/사진=MBN
밝혀진 조성호 범행동기, 그리고 전 직장 동료의 진술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조성호의 범행 동기가 성관계 댓가로 받지 못한 90만원임이 밝혀진 가운데 그의 전 직장 동료의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조성호의 전 직장 동료라고 밝힌 A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하철 같이을 타고 다녔는데 한 번은 무술 관련된 얘길 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을 한 번에 죽일 수 있을지 묻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성호가) 노는 분위기를 좋아했다. 사귀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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