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일화 제안"..."시기 앞당겨야"
입력 2007-12-05 05:00  | 수정 2007-12-05 08:40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오는 16일까지 국민의 평가를 받아 저와 정동영 후보 중 한 명이 살신성인의 결단을 할 것을 말씀드린다"며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문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기에 앞서 배포한 회견문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정 후보에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동영 후보는 문 후보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단일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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