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 분양
입력 2016-06-02 17:15  | 수정 2016-06-02 19:27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한다. 동탄2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에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동탄2신도시 지리적 중심지인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분양시장이 최근 다시 살아나고 동탄에서 첫선을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라 기대가 크다"며 "최첨단 IoT를 활용한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교통·교육·자연환경을 갖춰 탁월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서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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