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리갈매 마지막 분양…552가구 LH 공공주택
입력 2016-06-02 17:1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지구 S1블록 공공분양주택 552가구를 공급한다. 이곳은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 유망지구로 2013년 LH가 B1블록 공공분양 1075가구를 시작으로 2014년 B2블록 공공분양 1018가구, A2블록 10년 임대 1444가구, 2015년 B3블록 공공분양 382가구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0개동으로 구성되고, 공공분양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74㎡(166호), 84㎡(386호)와 공공임대 59㎡(481호) 등 1033호 규모다. 공공분양 전 가구에 팬트리 공간이 확보되고 확장형으로 설계돼 넓은 공간 활용과 탁 트인 전망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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