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 1일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임직원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HMC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11월부터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프로 스포츠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야구 단체관람은 세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김승호 HMC투자증권 총무팀장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야구 경기 단체 관람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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