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정류장에 설치된 대형유리를 상습적으로 훼손한 택시운전기사 배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배 씨를 지난해 9월 초순께 서울 구로구 경인국도상에서 새총으로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유리를 훼손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900여회에 걸쳐 5억원 상당의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유리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에 찍힌 차량을 일일이 대조 분석 뒤 배 씨를 검거했고 배 씨가 버스전용차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배 씨를 지난해 9월 초순께 서울 구로구 경인국도상에서 새총으로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유리를 훼손하는 등 최근까지 모두 900여회에 걸쳐 5억원 상당의 버스전용차로 정류장 유리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CCTV에 찍힌 차량을 일일이 대조 분석 뒤 배 씨를 검거했고 배 씨가 버스전용차로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