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앞두고 서울시가 '악취 잡기'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함께 이번 달 20일까지 음식점 등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음식점 거리에 있는 식당을 비롯해 세탁소와 도장시설 등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악취 방지 시설 설치비로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설치비의 70%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습니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함께 이번 달 20일까지 음식점 등 악취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악취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음식점 거리에 있는 식당을 비롯해 세탁소와 도장시설 등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악취 방지 시설 설치비로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을 설치비의 70% 이내 범위에서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