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원춘, 박춘풍 등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았던 경기 서남부권에서는 경찰의 특별 치안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경기도 시흥의 유흥가.
사복을 입은 특별형사대원들이 순찰 활동을 하며 검문을 합니다.
몇 걸음 옮기자마자 벌금 수배자가 현장에서 적발됩니다.
▶ 현장음 : 박정우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특별형사대 3팀장
-"벌금 바로 납부가 안 되면 경찰서로 같이 가야 합니다."
성매매 알선으로 처벌을 받고도 벌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30대 남성은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특별형사대는 외국인 밀집지역이나 유흥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렇게 조를 편성해 매일같이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형사대원들 100여 명이 여성 가구가 밀집된 지역이나 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검문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용선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 "여성이 불안해하는 시설, 장소에 대한 촘촘하고 세심한 점검과 검문을 통해서 치안을 확보해 나가려고 합니다."
경찰은 특별형사대와 같은 경찰력을 현장에 더 투입해 치안 불안감 해소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 jay8166@mbn.co.kr ]
영상취재 : 최홍보 VJ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원춘, 박춘풍 등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았던 경기 서남부권에서는 경찰의 특별 치안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늦은 밤, 경기도 시흥의 유흥가.
사복을 입은 특별형사대원들이 순찰 활동을 하며 검문을 합니다.
몇 걸음 옮기자마자 벌금 수배자가 현장에서 적발됩니다.
▶ 현장음 : 박정우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특별형사대 3팀장
-"벌금 바로 납부가 안 되면 경찰서로 같이 가야 합니다."
성매매 알선으로 처벌을 받고도 벌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30대 남성은 경찰서로 연행됩니다.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특별형사대는 외국인 밀집지역이나 유흥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렇게 조를 편성해 매일같이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형사대원들 100여 명이 여성 가구가 밀집된 지역이나 우범지역 등을 중심으로검문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정용선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 "여성이 불안해하는 시설, 장소에 대한 촘촘하고 세심한 점검과 검문을 통해서 치안을 확보해 나가려고 합니다."
경찰은 특별형사대와 같은 경찰력을 현장에 더 투입해 치안 불안감 해소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 jay8166@mbn.co.kr ]
영상취재 : 최홍보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