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북측이 비교우위를 갖는 생산요소를 활용한 수출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측대표단 수석대표인 권 부총리는 또 북한의 수출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남북이 협의해나갈 것을 제의하고 개성과 평양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물자수송 개시를 제안했습니다.
이밖에 통일부 측은 남북간 경제에 대한 상호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제시찰단 교환 등 남북 경제계의 교류확대를 제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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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대표단 수석대표인 권 부총리는 또 북한의 수출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남북이 협의해나갈 것을 제의하고 개성과 평양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물자수송 개시를 제안했습니다.
이밖에 통일부 측은 남북간 경제에 대한 상호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경제시찰단 교환 등 남북 경제계의 교류확대를 제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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