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네 의원 진료비, 내년 3.1% 인상
입력 2016-06-02 09:25  | 수정 2016-06-02 11:24
내년부터 동네 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경우 환자가 내야 하는 본인 부담액이 4,400원으로 올해보다 100원이 오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7년도 '건강보험 수가' 협상에 따라 의원에서 받는 진료비는 올해보다 3.1%, 병원은 1.8%, 치과 2.4%, 한의원 3.0%, 약국 3.5% 등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인상률은 2.37%로, 전년도 인상률 1.99%보다 높아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