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송일국 “‘브로드웨이 42번가’ 객석점유율 90% 돌파, 탭탠스 춘다” 공약
입력 2016-06-01 21:20 
사진=DB
‘브로드웨이 42번가 송일국이 이색 공약을 걸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는 레지나 알그렌 연출과 출연배우 송일국, 이종혁, 최정원, 김선경, 임혜영, 에녹이 자리한 가운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일국은 객석점유율이 90%를 돌파하면 커튼콜 때 탭댄스를 추겠다”고 깜짝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종혁은 몇 초 이상인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 30초 이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한편,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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