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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볼아 어디까지 굴러가니!` [MK포토]
입력 2016-06-01 19: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2사 2루 KIA 김주찬 타구를 LG 오지환이 놓치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1승 1패를 기록 중인 선발 코프랜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KIA 타이거즈는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헥터(5승 1패)가 선발 6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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