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피플펀드·전북銀 손잡고 P2P 대출서비스 시작
입력 2016-06-01 17:45  | 수정 2016-06-01 19:47
개인 간(P2P) 대출업체인 피플펀드는 전북은행과 제휴를 맺고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은행 통합형 P2P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P2P 대출업체가 대부업체를 자회사나 계열사로 두고 직접 대출을 해주는 형태인 데 비해 피플펀드는 전북은행을 통해 대출이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모바일에서 바로 대출이 가능하고 한 달 후부터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전액 상환할 수 있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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