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끝없는 리베이트'…KT&G 주요 임직원 재판에
입력 2016-06-01 16:01 
민영화 이후 각종 리베이트 의혹을 받던 KT&G 전현직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각종 청탁 목적으로 금품을 받은 KT&G 백복인 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 7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KT&G를 포함한 광고주들이 관행적으로 광고대행사들에게 리베이트를 받은 점을 포착해 관련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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