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원, 4일 품절녀 "내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입력 2016-06-01 15: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우먼 김희원이 결혼한다.
김희원은 4일 오후 5시 30분 KBS홀에서 2살 연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청첩장에 "내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제 저희 두 사람,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한 길을 가고자 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썼다.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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