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 최대 단독주택 용지, `송추 포레스트 에코` 분양
입력 2016-06-01 14:45 
송추 포레스트 에코 조감도
최근 주택수요자들 사이에서 도심의 편리성과 전원생활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기존 귀농자들이나 부유층 세컨하우스 정도로 여겨졌던 전원형 단독주택이 최근 레저활동과 여행, 힐링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30~40대 젊은층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어서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10월 분양을 시작한 '송추 포레스트 에코'가 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3번길 일대에서 조성되는 이 전원주택 단지는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책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송추 포레스트 에코는 단지면적만 6만9074㎡에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로 수도권 최대 규모다. 용지 규모(379㎡~986㎡)와 분양가는 필지별로 다양하다.

교통이 불편한 기존의 전원주택과 '송추 포레스트 에코'는 수도권 순환광역 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와 인접해 수도권 전역과 서울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가깝다.
농협,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송추초교,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계곡,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도 잘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 일영봉, 앞으로 공릉천을 끼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의 입지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남동향으로 북한산, 도봉산,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국립공원이 펼쳐져 있어 천혜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기존 전원주택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도시가스를 비롯해 단지 유일의 진입로인 포레스트교 앞에는 경비실이 조성돼 단지 보안을 책임진다. 전기·통신 지중화, 상·하수도 설비도 갖췄다.
분양홍보관은 휴일에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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