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아가씨 개봉 소감을 전했다.
김태리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가씨가 개봉했다. 많이 떨린다. 한국 관객들은 어떻게 보실까, 칸에서도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가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아가씨는 모른다면 모르고 보는 것, 안다면 알고 보는 것”이라며 영화가 어느 하나 허투루 한 게 없다. 한 번 손대면 끝장 볼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다. 한 번은 스토리를 봤으면 다음엔 다른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관객들이 그걸 흠뻑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가씨(감독 박찬욱)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김태리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가씨가 개봉했다. 많이 떨린다. 한국 관객들은 어떻게 보실까, 칸에서도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가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아가씨는 모른다면 모르고 보는 것, 안다면 알고 보는 것”이라며 영화가 어느 하나 허투루 한 게 없다. 한 번 손대면 끝장 볼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다. 한 번은 스토리를 봤으면 다음엔 다른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관객들이 그걸 흠뻑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가씨(감독 박찬욱)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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