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6시 20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가던 타이어를 실은 22t 화물차가 공업용 아세톤을 실은 18t 탱크로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타이어를 실은 22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함과 엔진을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4차로 중 2개 차선이 막혀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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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타이어를 실은 22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적재함과 엔진을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사고 수습 과정에서 4차로 중 2개 차선이 막혀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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