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 일부 기부
입력 2016-06-01 14:21  | 수정 2016-06-01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송중기가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금을 기부한다.
1일 송중기 측에 따르면 소속사는 송중기의 중화권 팬미팅 투어 수익 일부를 중국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송중기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과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오는 5일 상해, 11일 홍콩, 17일 성도, 25일 타이베이에서 팬들과 만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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